Article list about 'G1'   5

  1. 2011/01/24 충주호에서 (2)
  2. 2010/08/04 비와 함께 (2)
  3. 2010/04/28 자전거의 로망 (5)
  4. 2010/04/18 똑바로 하란말야 짜샤~
  5. 2010/04/02 밥딜런 공연 다녀왔어요 (4)

충주호에서

Photos 2011/01/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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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 충주호에서, 충청북도 충주 충주호 충주호 여객선 선상, 2011.1.22, Panasonic G1 + Olympus 14-42


호수의 잔잔함과 바다의 넓음 그리고 하늘의 깊이를 가진 충주호를 만나다.
2011/01/24 21:10 2011/01/24 21:10

비와 함께

Photos 2010/08/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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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 비와 함께, 충남 연기, 2010.08.04, Panasonic G1 + Olympus 14-42


비와 함께 불평, 불만족, 불안 이런 것들이 함께 쓸려가기를
2010/08/04 21:41 2010/08/04 21:41

자전거의 로망

Photos 2010/04/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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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 자전거의 로망, 충남 연기, 2010.04.23, Pansonic G1 + Seagull 17mm


따뜻한 봄날, 벚꽃잎은 산들바람에 부산히 내리고 잘 닦여진 길위을 달리는 자전거의 로망
날들은 늘 머물러 있지 않은데 내 마음은 그렇질 않다.
2010/04/28 13:16 2010/04/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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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 똑바로 하란 말야 짜샤, 충남 연기, 2010.04.18, Panasonic G1 + Horusbennu50.7


압! 넵! 알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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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이제 좀 말을 듣나?

2010/04/18 21:18 2010/04/18 21:18
아주 아주 오랬만에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항상 동경해 마지 않던 밥 딜 런 내한공연!!

공연이 시작되고 한동안은 어리둥절 했습니다.
아니.. 이 할아버지가 "헬로"한번 안 얘기해주고 노래만 줄창 부르는겁니다.
게다가 무대 장식이라곤 검은 천 하나요.. 그 흔하디 흔한 스크린도 없었습니다.
조명도 흰등하나 노란등 하나.. 이렇게 두 종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검색해서 안 사실인데 밥할아버지가 '노래듣는데 장식을 뭐하러 하냐'고 다 뺐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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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노래가 너무멋지고 좋은거지요.
어찌나 편곡도 열심히 하셨는지 아는 노래도 모르는 노래처럼 하시더라는..
게다가 특유의 꺽어서 중얼거리기 창법은 절정에 다다르신듯했습니다.

어느순간,
아.. 이 할아버지가 안통하는 영어말고
통하는 음악으로 나랑 교감하자는거구나.. 싶었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을 마치고 밥 할아버지는 씨익 웃고 갑니다.
저 멀리서 희미하게 본 웃음이였지만 많은 얘길 해주더랍니다.

"이정도면 됐냐 이넘덜아"
"니들 좀 멋지다"
"더 부를 노래도 없다"
"노래부르길 잘했어"
"이제 나도 좀 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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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네 밥할아버지. 님 좀 짱.
2010/04/02 00:02 2010/04/0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