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해당되는 글 2

  1. 2006/06/23 외로움? (4)
  2. 2006/05/15 저수지에서 (4)

외로움?

Photos 2006/06/23 16:44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난 일에 관한 인복이 별로 없다는 것을.
어쩌면 내가 그들에게서 먼저 떠나왔을지도 모르는 일 일지도 모른다.
이제와서 새삼스럽지도 않다.

번듯한 집의 광채나는 대들보가 되는 것 보다는
무너질 것 같은 집의 새 기둥이 되고싶었으니까.

무너질 것 같은 집에 누가 기둥이 되려하겠어.
이 집이 언젠가 빛나는 영예의 집이 된다면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아지면 난 다시 스리슬금 빠져나올 터. 종수.

2006/06/23 16:44 2006/06/23 16:44

저수지에서

Photos 2006/05/15 13:26


고복저수지에서.
주말에 뭐같은 기분을 그럭저럭 상쇄시켜준 조치원 고복저수지.
저 물 속에는 내 안의 백팔번뇌가 들어있다.





2006/05/15 13:26 2006/05/15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