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도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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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16:43

이 가을도 지나간다.
이 풍요의 계절을 맞기위해
겨울의 매서움이며
봄의 뿌듯함이며
장마의 슬픔이며
여름의 고통을 격어온 것이겠지.
가을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제 겨울이 곧 온다.

비록 1년의 주기는 아니지만
고통과 성취와 걱정과 근심과 안도..
이런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내 안에서 맴돈다.
분명 그 와중에 가을도 있다.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어느 성인은 말씀하셨다.
그래, 인생이 그런 것이라면
거스르는게 잘못이다.
고통은 인정하고 찬찬히 발을 딛어야지.
엄마손 아빠손 보배손 형손 현주손 종필옹손 종률이손 손손손손손손
그래도 꽉 붙들 수 있는 손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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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시 회사에서 짬이 생겨 RSS 리더기도 다시금 굴려보고 쓰신 글도 바로 보고 좋네요.. ㅋㅋ
노랑나라부터 완전 오색찬란합니다. 흐흐
주말에 시골로 잠시 내려가보세요~
온 세상이 오색찬란해요!!
여기는 백만색찬란해!
근데 거긴 목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