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해당되는 글 5

  1. 2007/03/28 고냥이 표정이.... (2)
  2. 2005/11/25 아침에 찾아와 (6)
  3. 2005/09/12 방에 고양이 난입 (9)
  4. 2005/07/22 백만번 산 고양이 (1)
  5. 2005/06/20 도둑이고 얼룩이고 다 큰 고양이 (2)


고양이 표정이 너무 압권이라 퍼왔다.

쥔님 전 물을 싫어한다구요~~!!!
으아악~
후덜덜덜....

출처는 funpic.co.kr 이라고한다.
2007/03/28 16:40 2007/03/28 16:40


아침에 찾아와 거기에 앉아줘
해도 보이지 않는 창문틀 사이로 차분히

네 눈은 참 총명하지만 무섭구나
표정을 알 수 없는 웃음과 함께

부슬비가 내리는 중에도 차분한 너의 걸음
한마디 발소리도 내지 않은채.

2005.11.25.금. 이틀째 창앞에서 날 보고 있는 고양이를 나도 보면서. 종수.
2005/11/25 12:34 2005/11/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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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고양이 난입

Photos 2005/09/12 03:56

내 책상 밑으로 숨은 냥이



초여름엔 거미가 난입했었고..
한참 더울 땐 손가락 마디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난입했었고..
(물론 찍어뒀으나 혐오스러워서 폐기 처분했음)
이번엔 고양이가 난입했다.



내 방엔 왜 동물들이 잘 찾아오지..?

요즘은 더워서 방 대문과 방문을 열어놓은 채로 학교에 가는데
그 틈을 타서 내 방의 쓰레기통을 탐내 들어온 듯 하다.
밤에 방에 들어가 불을 딱 켜는데 방에서 화다닥 하는 소리가 나면서
노란 고양이가 냥냥 거리는게 아닌가?
순간 나는 잽싸 문을 닫았다.
들어온건 자유지만 나가는건 자유가 아니란다 아가야.
사실 내 안에도 건달의 피가 흐르거던.
안그래도 극단적 색감을 테스트해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딱 걸린거지.



처음엔 내가 무서운지 등을 꼿꼿이 세우고 냥냥거리며 경계하더니만
치즈 먹여주고 내가 먹다남은 참치 먹여주니 몸을 내게 부비적부비적하며
친근감을 표시해줬다.

놀만큼 데리고 논 후 방 문을 열어줬는데 처음 놀라서 무서워하던 때와는
달리 아아아아주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잘먹었어 친구 라고 하는 듯한
몸동작으로 유유히 냥냥거리며 사라졌다.

다음엔 어떤 동물이 들어올까? 다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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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03:56 2005/09/1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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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동안이나 죽지 않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100만번이나 죽고서도 100만번이나 다시 살아났던 것입니다.
멋진 호랑이 같은 얼룩고양이였습니다.
1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 고양이를 사랑하고,
1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습니다.
고양이는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한때, 그 고양이는 임금님의 고양이였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임금님이 싫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고양이를 멋진 상자에 넣어 전쟁에 데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고양이는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어 버렸습니다.
임금님은 한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에 고양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왕궁의 뜰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


어떤때는 뱃사람의 고양이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바다가 싫었습니다.
뱃사람은 세계 곳곳의 바다나 항구에 고양이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고양이는 배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뱃사람은 물에 젖은 걸레처럼 축 늘어져 버린 고양이를 안고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그리고, 먼 항구 마을의 공원 나무 밑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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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23:09 2005/07/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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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읽고 이런 고양이를 그린 작가가 미워졌다는...

도둑이고 얼룩이고 다 큰 고양이 보기(클릭)

2005/06/20 02:46 2005/06/2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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