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과대 1건물 쟁취라고 쓰여있던 그 계단은
이제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으로 바뀌었다.

그나마 코리아팀 파이팅 이라는 그림이 없어진걸로 만족해야하나.

분명 내가 다닌 학교와 같은 학교인데 그 학교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도 나는 내가 다니던 시절의 학교와 비슷한 느낌의 것을 찾기위해
눈을 돌린다.
어느 순간에는 나의 이 행동마저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날이 오겠지.
그 날에 대해서 무섭다.
2007/05/10 14:55 2007/05/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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