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낙옆

Photos 2007/10/28 18:18


낙옆이 떨어진 길을 걷는 것은 참 상쾌한 일이다.
바스락 바스락 하는 소리의 쾌감과
그 살포시한 느낌
그리고 바람

사각 사각 낙옆 밟는 소리와 함께
몇년전을 추억해본다.

딱 이런 날씨와 딱 이런 바람을 맞으며
내 한 손엔 음료수가
당신의 한 손엔 맥주가
지난날을 회상하며 우린 왜 이리 똑부러지게 못살았나
왜 이리 제대로 한 것 없이 살았나
그런 생각들을 했었지

그리고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 노래 들으며
턱~ 턱~ 몇번만 두드리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미니카세트
그 카세트의 우수성을 증명하며
팝송 얘기, 서태지 얘기, 지난 연애 얘기
2007/10/28 18:18 2007/10/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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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릭 2007/10/29 08:24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 잘 쓰고있답니다 ^^ 이번 버전 너무 이쁘네요 !!

    저도 종수님처럼 사진을 잘 찍고 싶어서, 큰맘먹고 기변을 했답니다 ㅎ.ㅎ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 ^-^

  2. 비밀방문자 2007/10/29 08:58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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