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에 거미가 난입했다.
크기가 거의 내 엄지 손가락 정도의 크기였다.
물론 처음 만났을 땐 흠칫! 했지만
이 녀석을 디카로 찍으면서 점차 익숙해졌다.
지금은 이 거미를 포획하여 컵속에 가둬버렸다.
이따 방에 들어가면 파리 잡아서 넣어줘야지.. 헤헤.


내가 순간 놀랬듯, 이녀석도 무서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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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순간 놀랬듯, 이녀석도 무서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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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봉산동에서 함께 살던 거미녀석들.
쟤보다 조오금 더 사랑스럽게 생긴 그 녀석들
생각나네.
쟤는 정말 제대로 거미다.
역시 조치원은 농.촌...
이름은 뭐라고 지어줄거야?
흠.. 이름은 생각안해봤는데..
'휘성' 어떨까? 가수 거미의 옛 남자친구 이름.
근데 휘성이란 이름을 붙이기엔 저녀석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 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것 같은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