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ze, Jongsoo
Snowdrop, 이 곳에서 사람 찍는 즐거움을 찾다.
Article list about 'Photos' 586
- 2015/07/05 Boracay - Street
- 2015/04/28 봄이 이렇게 지나간다
- 2014/10/19 가을이여 내 손에!
- 2014/10/05 Root
- 2014/09/10 광교 호수공원에서
- 2014/06/01 모자름을 안다
- 2013/09/04 정선에서
- 2012/10/27 가을에 걷기란
- 2012/10/07 금빛 바다 (1)
- 2012/09/24 강경포구에서
Snowdrop, 이 곳에서 사람 찍는 즐거움을 찾다.
Boracay - Street
Photos
2015/07/05 22:33
종수, Boraday - Street, 필리핀 보라카이, 2015.07.05, Panasonic GX7
재미있는 보라카이 거리에서
봄이 이렇게 지나간다
Photos
2015/04/28 00:55
무슨 생각을 하려 했을까? 봄이 이렇게 지나간다.
가을이여 내 손에!
Photos
2014/10/19 04:30
종수, 가을이여 내 손에!, 수원 월드컵경기장, 2014.10.18, Panasonic GX7 + Panasonic 20.7
이 가을의 모든 것을 내 손에 쥐고 싶었다.
내 얼굴과 행동의 근본이 되는 나의 뿌리는 무엇일까. 그것이 궁금하던 날에.
다시, 호수인갑다.
그래, 안다. 내가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것을 나도 잘 안다.
노력할 수 밖에, 그 외엔 답이 없잖는가.
종수, 정선에서, 강원도 정선군 소금강로, 2013.08.30, Panasonic L1 + Leica14-50
선택 해야만 하는 것인지 선택 하고 싶었던 것인지에 대하여
정선은 내게 알려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정선은 나에게 선택의 향방을 알려주지는 않았고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충분하다 그 정도면
선택 해야만 하는 것인지 선택 하고 싶었던 것인지에 대하여
정선은 내게 알려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정선은 나에게 선택의 향방을 알려주지는 않았고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충분하다 그 정도면
가을에 걷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벌써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는걸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